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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프린트스크린 하는 방법: 완전 정복 가이드

by 227sjfkasjf 2025. 6. 27.

쉽고 빠르게 프린트스크린 하는 방법: 완전 정복 가이드

 


목차

  1. 프린트스크린(Print Screen)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할까요?
  2. 가장 기본적인 방법: Print Screen 키 활용
  3. 특정 창만 캡처하고 싶다면? Alt + Print Screen
  4. 부분 스크린샷의 달인: Windows + Shift + S (캡처 도구)
  5. 게임 화면 캡처의 최강자: Windows 게임 바 (Windows + G)
  6. 간단한 편집까지 한 번에! 그림판 활용
  7. 저장 위치를 모른다고요? 캡처된 이미지 찾기
  8. 자주 묻는 질문(FAQ)

프린트스크린(Print Screen)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할까요?

프린트스크린(Print Screen)은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스크린샷' 또는 '화면 캡처'라고도 불리죠. 이 기능은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싶을 때, 친구에게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설명해야 할 때, 오류 메시지를 개발자에게 전달해야 할 때,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 정보를 저장하고 싶을 때 등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에서도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키보드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눈앞의 화면을 그대로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 기능을 능숙하게 다룬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 Print Screen 키 활용

대부분의 키보드에는 'PrtSc', 'Print Screen', 'PrtScn' 등으로 표기된 키가 있습니다. 이 키가 바로 화면 전체를 캡처하는 마법의 키입니다. 이 키를 누르는 순간, 현재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모든 내용이 클립보드에 임시로 저장됩니다. 클립보드는 일종의 임시 저장 공간으로, 복사된 텍스트나 이미지가 저장되는 곳이죠.

Print Screen 키를 누른 후에는 바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저장할 프로그램을 열어 붙여넣기(Ctrl + V)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그림판이나 워드 프로세서(예: 한글, MS Word)를 여는 것입니다. 그림판을 열고 Ctrl + V를 누르면, 방금 캡처한 화면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제 이 이미지를 원하는 형식(JPG, PNG 등)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전체 화면을 빠르고 쉽게 캡처할 수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스크린샷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창만 캡처하고 싶다면? Alt + Print Screen

전체 화면이 아닌 특정 창 하나만 깔끔하게 캡처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Alt 키와 Print Screen 키를 함께 누르면 됩니다. 이 조합은 현재 활성화된 창, 즉 사용자가 클릭하여 작업 중인 창만 선택적으로 캡처하여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개의 웹 브라우저 창이나 프로그램 창이 열려 있을 때, 특정 문서 작업 중인 창만 캡처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Alt + Print Screen 키를 누른 후에는 앞서 설명한 대로 그림판이나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 붙여넣기(Ctrl + V)를 해야 이미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불필요한 배경이나 다른 창들을 제거하고 오직 필요한 정보만 담긴 스크린샷을 만들고 싶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보고서 작성이나 특정 프로그램 기능 설명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깔끔하고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담아내는 데 최적화된 방법이죠.

부분 스크린샷의 달인: Windows + Shift + S (캡처 도구)

Windows 10 이상 버전 사용자라면 Windows 로고 키 + Shift + S 단축키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이 단축키는 '캡처 도구' 기능을 활성화시켜 사용자가 화면의 특정 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캡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면서 상단에 작은 도구 모음이 나타납니다. 이 도구 모음에는 사각형 영역 캡처, 자유형 캡처, 창 캡처, 전체 화면 캡처의 네 가지 옵션이 제공됩니다.

  • 사각형 영역 캡처: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사각형 영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자유형 캡처: 마우스로 자유롭게 선을 그려서 불규칙한 형태의 영역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 창 캡처: Alt + Print Screen과 유사하게 특정 창을 클릭하여 캡처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캡처: Print Screen 키와 동일하게 전체 화면을 캡처합니다.

영역을 선택하거나 창을 클릭하여 캡처를 완료하면, 캡처된 이미지는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동시에 화면 오른쪽 하단에 캡처된 이미지 미리보기 알림이 나타납니다. 이 알림을 클릭하면 '캡처 및 스케치' 앱이 열려 간단한 편집(자르기, 펜으로 그리기, 형광펜 표시 등)을 바로 할 수 있으며, 원하는 대로 편집 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크린샷 후 즉각적인 편집이 필요할 때 매우 편리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정확하고 유연하게 캡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핵심적인 정보만 담고 싶을 때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화면 캡처의 최강자: Windows 게임 바 (Windows + G)

게임을 즐겨 하는 사용자라면 Windows 로고 키 + G 단축키를 기억해두세요. 이 단축키는 Windows 게임 바를 활성화시켜 게임 플레이 중에도 손쉽게 스크린샷을 찍거나, 심지어 영상 녹화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임 바가 열리면 화면 상단이나 측면에 다양한 위젯이 나타나는데, 그중 '캡처' 위젯을 찾으면 됩니다.

캡처 위젯에는 카메라 아이콘(스크린샷)과 녹화 아이콘이 있습니다.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Windows 로고 키 + Alt + Print Screen 단축키를 누르면 현재 게임 화면이 즉시 캡처되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이렇게 캡처된 이미지는 대부분 '동영상' 폴더 안의 '캡처' 폴더에 저장됩니다. 게임 플레이 중 인상 깊은 장면이나 버그를 발견했을 때 빠르게 캡처하여 공유하거나 기록하는 데 최적화된 기능입니다. 일반적인 스크린샷 방식으로는 게임 중의 오버레이 정보(예: 프레임 레이트 카운터)까지 함께 캡처되는 경우가 많지만, 게임 바를 사용하면 게임 자체의 화면을 깔끔하게 캡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한 편집까지 한 번에! 그림판 활용

앞서 여러 번 언급했지만, 그림판은 스크린샷을 찍은 후 가장 빠르고 쉽게 이미지를 확인하고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Print Screen, Alt + Print Screen, Windows + Shift + S 등으로 캡처된 이미지는 모두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이 상태에서 그림판(Paint)을 실행하고 Ctrl + V를 눌러 이미지를 붙여넣으세요.

그림판에서는 붙여넣은 이미지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거나(자르기 도구), 특정 부분에 텍스트를 추가하거나(텍스트 도구), 그림을 그리거나(연필, 브러시 도구), 원하는 부분에 마커로 표시(채우기 도구)하는 등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오류 메시지에 빨간색 원을 그려 강조하거나,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편집이 완료되면 파일 메뉴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여 원하는 파일 형식(JPEG, PNG, BMP 등)과 이름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그림판은 복잡한 기능을 익힐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스크린샷 후 간단한 수정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저장 위치를 모른다고요? 캡처된 이미지 찾기

스크린샷을 찍긴 했는데 어디에 저장되었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Print Screen 키나 Alt + Print Screen 키를 사용하여 캡처한 이미지는 클립보드에만 저장되므로, 그림판이나 다른 프로그램에 붙여넣기 후 직접 저장해야 합니다. 만약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캡처된 이미지는 임시 저장 상태로 남아있다가 다른 내용을 클립보드에 복사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 Windows 로고 키 + Print Screen 단축키를 사용했거나, Windows 게임 바(Windows + G)를 통해 스크린샷을 찍었다면, 이 이미지들은 자동으로 특정 폴더에 저장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진' 폴더 안의 '스크린샷' 폴더'동영상' 폴더 안의 '캡처'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폴더들은 Windows 탐색기를 열어 '내 PC' 또는 '라이브러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Windows + Shift + S를 통해 캡처한 이미지는 '캡처 및 스케치' 앱에서 편집 후 저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용자가 직접 저장 위치를 지정하게 됩니다. 만약 저장 위치를 지정하지 않고 앱을 닫았다면, 클립보드에만 남아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혹시 특정 이미지를 찾기 어렵다면, Windows 검색창에 '스크린샷'이나 '캡처'를 입력하여 관련 파일이나 폴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날짜별로 정렬하여 가장 최근에 생성된 파일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Print Screen 키를 눌러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A1: Print Screen 키는 화면을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역할만 합니다. 따라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림판이나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 붙여넣기(Ctrl + V)를 해보세요. 이미지나 텍스트 편집기에 붙여넣기가 되지 않는다면, Print Screen 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키보드 드라이버 문제일 수 있습니다.

Q2: 캡처한 이미지가 너무 크거나 필요 없는 부분이 많아요.

A2: 특정 창만 캡처하려면 Alt + Print Screen을 사용하고, 특정 영역만 캡처하려면 Windows + Shift + S를 사용해보세요. 캡처 후에는 그림판이나 '캡처 및 스케치' 앱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자를 수 있습니다.

Q3: 캡처한 이미지를 특정 형식(JPG, PNG 등)으로 저장하고 싶어요.

A3: 그림판이나 '캡처 및 스케치' 앱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옵션을 선택할 때, '파일 형식' 드롭다운 메뉴에서 원하는 형식을 선택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JPG는 웹 게시용으로, PNG는 투명 배경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Q4: 스크린샷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아요.

A4: 키보드 드라이버 문제, 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 또는 키보드 자체의 고장일 수 있습니다. 먼저 컴퓨터를 재부팅해보고, 문제가 지속되면 키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거나 다른 키보드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부 노트북은 Fn(펑션) 키와 함께 Print Screen 키를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Q5: 스크린샷을 찍을 때마다 '클립보드에 복사됨' 메시지가 계속 떠요.

A5: Windows 10의 '클립보드 기록' 기능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여러 항목을 클립보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설정 > 시스템 > 클립보드에서 '클립보드 기록'을 끄거나,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키보드 상에서 프린트스크린을 쉽고 빠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완전히 익히셨기를 바랍니다.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화면을 정확하게 캡처하여 효율적인 컴퓨터 활용의 달인이 되어보세요!